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올해 청주 지역 내 45개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서점검 지원 사업을
김석희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은 영유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를 하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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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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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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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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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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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울린 한-체코 청소년 화합의 선율
경주시는 지난 1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5 한국-체코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체코 트레비치시를 방문한 데 이어,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주를 찾은 체코 트레비치 예술학교 청소년예술단 20여 명과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경주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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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나, USDe 담보자산에 BNB 추가…XRP·HYPE도 추가 전망
에테나 리스크 위원회가 BNB를 합성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e 신규 담보 자산으로 승인했다고 더블록이 22일 보도했다.이번 결정은 USDe 담보 다변화를 위한 공식 ‘적격 자산 프레임워크’ 도입과 함께 이뤄졌다. 기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 자산에 대해선 처음 있는 일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위원회는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담보 확장을 위한 정량적 기준과 거버넌스 절차를 명문화했다. USDe는 여전히 대부분 헤지를 기존 자산들에 의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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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뉴욕 도심 달린다…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승인
웨이모가 뉴욕시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수 있는 첫 번째 허가를 받으며, 북동부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22일 경제매체 CNBC이 전했다.뉴욕시 에릭 애덤스 시장은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웨이모의 시험운행을 승인하며, "기술 친화적 행정이 도시를 21세기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허가는 뉴욕시 최초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사례로, 웨이모는 맨해튼과 다운타운 브루클린에서 8대의 차량을 투입해 9월 말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뉴욕주 법에 따라 차량에는 운전자가 탑승해야 하며,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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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전북도의원 "새만금 관리수위 상향·상시 해수유통이 유일 해법"
오현숙 전북자치도의원은 22일 "새만금 해수유통은 상시적이라 해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관리수위를 점진적으로 상향하고 홍수기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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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새만금 푸드밸리·식품클러스터 묶어 'K-식품벨트'로 구축"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22일 "새만금 푸드밸리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하나로 묶어 'K-식품벨트'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만금 신항만에서 세계 식품시장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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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호주, '심각한 우려' 논란 속 외부 감사 선임 요구 받아
호주 금융범죄 감시 기구 AUSTRAC이 바이낸스 호주에 외부 감사인을 임명할 것을 지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바이낸스 호주 자금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 통제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매트 포블로키 바이낸스 호주·뉴질랜드 총괄은 블룸버그를 통해 “AUSTRAC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 규정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AUSTRAC은 최근 암호화폐 ATM 제공업체들이 사기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