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서 민관이 함께 사천문화예술 교육의 새로운 5년을 그려보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천시와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은 20일 사천문화재단 놀라운지에서 ‘사천 문
안동시의회는 지난 20일 안동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하늘에서 여는 안동의 미래–드론과 AI가 그리는 스마트 안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김경도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치헌 ALUX 대표의 주제발표,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치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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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물 재난이 상시화되는 가운데, 안동시가 ‘물 기반 도시전략’ 구축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갔다. 1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열린 ‘안동시 수자원활용 지역발전 종합계획 정책토론회’에는 수자원 전문가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차원의 물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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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보건소’선정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시․도 보건소,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동부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동부보건소는 보건진료소·지역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지 대상 맞춤형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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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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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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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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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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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3일 오후 3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quad에서 ‘제9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를 연다. 올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끈 우수 스타트업 10개사와 창업지원 유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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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청도 현리리서 영농폐기물 수거 대규모 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3개 지역연합회가 경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서 대규모 봉사에 나섰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는 지난 1일 현리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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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의원, ‘전쟁 유발 시도 처벌’ 외환유치죄 개정안 발의…“권력자의 북풍 시도 막겠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국회의원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12·3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전쟁을 유발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행법상 외환유치죄의 법적 공백을 보완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형법 제92조 외환유치죄 개정안은 ‘외국과의 통모’가 있어야만 처벌 가능한 기존 규정을 개정해,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가 대한민국을 군사적으로 공격하게 하는 모든 행위를 외환유치죄로 규정했다. ◆ 형법 제92조 외환유치죄 개정 주요 내용 구분 현행 법 조항 개정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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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도입해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징벌적 과징금 상한을 매출의 10%까지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올해 SKT, KT, 쿠팡까지 대형 통신·유통사의 반복된 유출 사고에 대한 제도적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이 의원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쿠팡은 연매출 41조 원에 달하는 거대 플랫폼 기업임에도, 무려 3,370만 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책임 회피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징벌 과징금 제도 주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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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총알받이' 쿠팡 대표 박대준 "김범석 의장 현 위치 모르지만, 보고는 한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2일 이번 사태로 과징금이 1조2000억원이 부과될 수도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의 지적에 "저희의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쿠팡 오너인 김범석 의장에 대한 책임론이 커져가는 데 대해서는 "한국 법인에서 벌어진 일이고 제 책임하에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