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북한 소음 방송 피해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살피기 위하여 ‘이동심리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 심리 상담소는 북한과 인접해 피해를 보고 있는 송해면 당산리를 비롯해 숭뢰리, 강화읍 용정리, 옥림리, 월곳리, 대산리 등을 중심으로 주 1회 운영한다.심리상담은 가구 방문을 통한 1:1 상담과 마을회관, 경로당을 찾아가는 이동 심리지원 상담소를 꾸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정신건강 전문 요원이 검진 도구를 이용하여 ▲우울, 불안, 알코올 의존, 조기정신증 ▲두뇌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