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인제대·가야대·김해대학교는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명문 퉁지대학교를 방문해 스마트 물류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스마트 물류 허브 도약을 위한, 인제대 등 참여대학은 정기적인 공동 워크숍 개최, 학생 교류, 인재 양성, 연구개발 등 다방면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글로컬대학인 인제대의 스마트 물류 인재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협약에 이어 7~8일 이틀간 각 대학 교수, 학생,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물류관리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