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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 391명 "내란 청산·개헌·사회대개혁 즉각 추진하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391명이 내란 세력의 철저한 해체와 개헌,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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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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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개정안 가결…판결서 열람 확대 및 전자증거 보전제도 도입
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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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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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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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사회대개혁위원회 그 시작에 앞서
지난 15일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 각종 기사에 따르면 사회대개혁위원회는 시민사회, 정당, 정부가 함께 개혁 과제를 논의하고자 만든 일종의 소통 창구로서 민주주의·사회정의 실현, 남북 평화 협력 및 실용 외교, 교육·사회적 약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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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엿보기] 민주당 경부울 지방선거 전재수-김경수 쌍끌이 전략 ‘휘청’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이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부울 지방선거 전략에 큰 혼란이 일고 있다.정부·여당은 경남에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부산에 전재수 장관을 앞세워 내년 지방선거 경부울 공략을 준비하고 있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 경부울 시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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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27살 아들 잃은 어머니 "왜 열심히 일하겠냐고?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가"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27살 청년 나이로 숨진 고 장덕준 씨의 산재 사망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알려진 가운데, 고인의 어머니 박미숙 씨가 김 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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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성금·백미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영주제일교회가 성금과 쌀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영주제일교회는 18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과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이날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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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 본격화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본격화된다. 제주도는 지난 17일까지 싱가포르에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19톤을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지난 11월 2일 진행된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지난해 제주 축산물 총수출액 102만 7000달러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