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에 제27호 회원이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감포읍 소재 김명수젓갈의 김헌목 대표에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전달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