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가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군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발전과 군민 안위를 더욱 강화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의회는 앞서 21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 활동을 모두 마무리 했다.2022년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의회는 전반기에 정례회 5회, 임시회 17회를 열고, 안건과 조례 등 347건을 처리했다.또 후반기 의회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행정 절차의 효율성 증대, 복지 강화와 환경 보호 등에 등에 의정 역량을 집중했다.신송규 전 의장과 김낙영

괴산군의회가 지난 21일 열린 331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군의회는 이날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김낙영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고, 송영순 의원은 부의장직을 수행한다.김낙영 의원과 송영순 의원은 “전반기를 이끌어 준 의장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후반기에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후반기 의정 활동을 전개 하겠다”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성장하는 군의회 발전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 선거는 다음달

충남 서산시는 백운산삼연구소 곽중원 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21일 6.25 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에 300만 원 상당의 산양삼 20본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자 열린 기탁식에는 곽중원 소장, 김낙영 6.25 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곽중원 소장은 “6.25 참전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낙영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장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