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부산에서 개막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탈탄소 비전과 탄소 감축 기술을 선보였다.포스코그룹은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해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전시관은 탈탄소 비전 존과 수소환원제철 존, 브릿지 기술 존, 인텔리전트 팩토리 존, 에너지 전환 존 등 다섯 구역으로 구성됐다. 중앙 탈탄소 비전 존에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브릿지 기술, 에너지 전환 등 그룹의 전략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다.수소환원제철 존에서는 석탄 대신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