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가 기업탐방 프로그램 ‘CNU 금요컴퍼니’를 통해 청년과 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나섰다.충남대 인재개발원은 9~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5회에 걸쳐 ‘CNU 금요컴퍼니’를 운영했다.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기업의 산업현장을 방문해 실무를 체험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학생들은 기업연구소, 생산현장, 품질관리실 등을 둘러보며 각 기업의 기술력과 업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