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5 시흥 예술어울림한마당 'See-興에서 펼치는 우리들의 꿈'음악회를 개
충북 진천 학성초등학교 학생들이 24일 ‘꿈과 재능을 펼치는 학성 가을 버스킹’ 행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펼쳐 보이고 있다. /진천교육지원청 제공
300여명의 광명지역 학생들이 참여해 공연의 장을 펼치는 ‘2025 광명 문화예술어울림한마당’축제가 23일 광명극장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을 꽃피우는 문화예술 축제로,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함께 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초·
상지대 인문사회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조선시대 원주 지역학과 운곡의 문학적 유산’을 주제로 제30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발표...
신약개발은 언제나 ‘시간’과 ‘비용’이라는 두 개의 거대한 벽 앞에 서 있었다. 한 가지 신약이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평균 10~15
2일 방송된 '괴물의 시간' 2부에서는 이춘재 전처의 목소리를 통해, 한 남편이자 가장의 얼굴 뒤에 숨겨진 연쇄살인범의 기괴한 심리와 함께, "아이 엄마라서 안 죽인 듯"이라는 충격적인 증언이 31년 만에 공개되며 큰 파장을 낳았다. '괴물의 시간' 2부는 가구 시청률 2.5%, 순간
강원 원주의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러닝 페스티벌 ‘2025 다둔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한다. 해마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트레일 러너들의...
‘2025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 여섯 번째 전시인 김혜숙 초대전 ‘시간의 결’이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생명’이라는 근원적 주제에서 출발해 그 안에 내포된 변화와 성장,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삶과 생명에 대한 깊은 사유를 이끌어낸다. 작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스며드는 감정의 결을 섬세한 색감과 여백의 미로 표현해 관람객이 내면의 정서적 풍경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한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마음 가는 길’ ‘poppy’ ‘마음을 울리다’ ‘정원의 여
‘결, 시간의 흐름 속에서’가 16~30일 서울 이촌동 노들갤러리 2관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의 2025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지원사업 기획전이다. 공모로 선정한 작품들을 통해 이수자들의 전승 철학과 기량을 엿볼 수 있다. 전통기술의 다양성과 전승공예품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하고자 2017년 제정됐다.올해는 전통기술 20종목의 이수자 44명이 작품 57점을 선보인다. ‘자연의 시간’, ‘장인의 시간’, ‘작품의 시간’ 3개 공간에서 마주할 수 있다.우리나라 산의 등줄기를 금·은사로 표현한 노현민 자수장 이수자의 ‘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아산로의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해 추진한 교통체계 개선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아산로 전체 교통량은 일일 8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동구, 2025년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성료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보] 인천 특수재질 용접업체 화재 진화 중…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1시간전
인천의 한 특수재질 용접 전문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7일 오후 7시12시쯤 인천 동구 송림동의 인천특수엔지니어링에서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업체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공장 1층에서 화염 및 연기가 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이경실-정가은-박준석-이신향 외, 감동 담긴 세대 통합 코미디…"신경 많이 쓴 작품"(스페셜 보잉보잉)
'스페셜 보잉보잉' 출연진과 손남목 연출이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11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 프레스콜이 열렸다.현장에는 이경실, 태사자 박준석, 정가은, 이신형, 안상훈, 조유빈이 자리해 무대시연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드림랜드' 시설 현장 확인 및 종사자 격려
의정부시는 11월 4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드림랜드'를 방문해 장애인 이용자와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드림랜드는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호 가능한 조건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이다. 특히 지역 장애인을 고용해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이날 김동근 시장은 드림랜드의 다회용기 세척 및 임가공 작업장을 둘러보고 작업 환경을 확인했다. 또 시설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치된 땅만 12만 평...'폐교' 한국국제대, 다시 살릴 수 있을까?
우리나라 대학엔 '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는 말이 있죠. 학생수가 줄면서 경쟁력 없는 지방 대학은 없어진다는 의미죠.하지만 2023년 8월 폐교한 한국국제대학교는 단순 학령인구 감소로 문을 닫은 것은 아닙니다. 그 안엔 일선학원 경영진의 비리, 그에 따른 대학 평가 악화같은 복잡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초구, 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5주년 기념 명사특강·작품전 개최
서초구는 오는 11일 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5주년을 맞아 명사 특강과 커뮤니티 회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초50플러스센터는 2020년 개관한 이후, 현재 회원 수가 61,800여 명에 달하는 강남권 유일의 50플러스센터다. 센터는 은퇴와 경력 단절 이후의 50대 이상 세대가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플랫폼으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중장년이 인생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사회에 필요한 존재로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곳이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