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 전시회인 ‘KPCAShow 2025 국제첨단반도체기판 및 패키징산업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Beyond AI & Angstrom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LG이노텍, 삼성전기, 심텍, 스태츠칩팩코리아를 포함해 국내·외 250개 사 등 총750 부스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업 전시회뿐만 아니라, 반도체
‘2025 국제첨단 반도체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이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인천시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와 함께 3~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2회 국제첨단 반도체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Beyond AI & Angstrom 한계를 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반도체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은 LG이노텍, 삼성전기, 스태츠칩팩코리아, 심텍 등 국내외 250여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리기판과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한 자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혁신타운’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광명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오는 10월 금융위원회가 신설하는 신탁수익증권 유통 관련 투자중개업 인가 취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의 STO 법제화 과정에서 금융당국이 발행·유통 분리 원칙을 도입함에 따라 대부분의 조각투자 업체들이 발행 라이선스를 선택한 가운데, 루센트블록은 발행과 유통을 함께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통 플랫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루센트블록은 2018년 설립 이후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3년간 F&B, 호텔, 오피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3일 제주 항파두리 유적 일원에서 ‘2025 항파두리 역사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항파두리 역사문화제는 2018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는다.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항몽의 역사, 제주에 퍼지다’를 주제로 진행된다.고려와 몽고 연합군에 맞서 제주까지 쫓겨온 삼별초의 항몽 정신을 기리고, 항파두리 항몽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방문객들이 역사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기후위기로 급속히 쇠퇴하고 있는 한라산 구상나무를 구하기 위해 세계 산림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인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기후위기와 침엽수림의 관리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세계유산본부가 2022년부터 준비해온 이번 학술회의는 1892년 설립된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 산하 행사로, 120여 개국 1만 5,000명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 산림연구 네트워크의 공식 학술회의다.한라산 구상나무는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원순환의 날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2시 한라수목원 자연생태학습관에서 ‘2025 자원순환의 날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순환경제 전환, 제주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도민과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포럼은 제주도,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제주도 개발공사가 후원한다.개회식에 이어 제주도 자원순환과장이 ‘순환경제
소니가 게이머들의 승리를 위해 e스포츠팀 '프나틱'과 손잡고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인존'의 새로운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인존 라인업 가운데 '인존 E9'부터 9월 4일 국내 첫 출시한다.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신규 인존 라인업은 최고의 게이밍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II '와 완전 밀폐형 구조의 유선 인이어 게이밍 이어폰 '인존 E9 '이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