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는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 5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의 품질 혁신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로,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298개 분임조가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제주개발공사의 '유니온' 분임조는 자유형식 부문에서 '삼다수 생산공정 유틸리티 설비 개선을 통한 정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1억 7천여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 금상을 수상했다.또한, 삼다수 생산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