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 울산, 광주, 전남 등 남부권 5개 시도가 참여한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위한 통합협의체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공식 출범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통합협의체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5개 시도와 지역관광조직이 참여, 참여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시도 연계 협력사업 발굴 및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구체화 논의 등을 위한 실무조직이다. 관광조직을 하나로 묶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 발족은 그 의미가 크다.통합협의체 참여기관들은 지난 9월 업무협약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