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34년 통상 경력의 이지형 前 코트라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지역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분석, STP 전략 수립, 이커머스 운영·물류·마케팅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19년 경력의 글로벌 B2C 이커머스 수출 전문가가 맡는다.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7일 전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지역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중간관리자에 오르지 못한 10년 이상 경력의 사회복지사를 발굴하고, 이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시상에 쓰인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꿈꾸는 세상 실현을 위한 ‘iM사회복지사, imagine More 프로젝트’와 찾아가는 사회복지사 응원 프로젝트 ‘iM푸드트럭’ 등 다양한 복리증진 사업에도 활용된다.iM사회공헌재단의
바디케어 브랜드 '라베핏'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오송박람회에 참가한다. 민감 피부를 위한 맞춤형 케어 솔루션과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라베핏은 "균형이 회복으로 이어지는 곳 "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19년 경력의 피부·바디 전문가가 엄선한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피부 본연의 균형 회복에 중점을 둔 구성으로, 화장품부터 EMS 기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순한 성분과 실용적인 사용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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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멈춤이 아니라 지금까지 배운 걸 더 단단히 만드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로 19세가 된 이도윤 씨는 또래보다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검정고시를 합격,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을 통해 코딩과 네트워크, 정보보호 실무 과정을 이수했다. 일찍부터 IT 분야의 기초 기술을 배우며 자신의 진로를 확신하게 된 그는 배운 기술을 실무에서 이어가기 위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지원했다.◆ “학교를 그만두고 나서야 진짜 공부를 시작했어요”“학교를 그만두는 게 두려웠지만, 대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아메리카 컵을 오는 오는 12일 오전 2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아메리카 컵은 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린다. 출전 선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메리카 컵 2연속 우승자이자 월드 파이널 준우승 경력의 TRUEWHALE, 지난해 아메리카 컵 3위를 기록한 ZEZAS, 2022년 우승자이자 월드 파이널 4강 진출자 RAIGEKI 등 굵직한 커리어를 가진 베테랑들이 대거 출격한다.
구미경찰서는 14일 모범운전자연합회 구미지회 사무실에서 오랜 경력의 모범운전자 회원 19명을 신규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아동 대상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아동안전 수호천사’ 제도를 새롭게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형식적인 위촉을 넘어 실질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아동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열정과 사명감을 가진 분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아동안전 수호천사’는 편의점, 문구점 등 고정된 장소인 ‘아
▲보좌관에서 사무총장까지, 실무와 현장을 잇는 궤적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보좌관에서 출발해 재선 국회의원이자 당 사무총장에 오른 보기 드문 경력의 소유자다.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수석대변인 등을 거쳐 당의 살림을 총괄하는 중추 역할을 맡기까지, 그의 행보는 ‘실무와 현장을 잇는 정치’의 교과서로 평가받는다.지역민들은 그를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라 부르지만, 그가 중앙 정치무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실제보다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평가다.보좌관 시절 그는 단순한 보조하
울산남구에 새롭게 문을 연 울산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찰스테일러’가 정식 신규 오픈이후 웨딩업계 관계자와 예비신랑·신부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업체 측에 따르면 찰스테일러는 신규오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웨딩홀 대표와 예비 신랑,신부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울산 지역 웨딩 트렌드에 맞춘 예복·촬영복 전문 맞춤정장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울산에서 주목받는 맞춤정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브랜드를 이끄는 김진철 대표는 14년 경력의 웨딩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웨딩 촬영부터
프리미엄 결혼정보회사 지노블이 상위 1% 고객층을 위한 고도화된 맞춤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며 업계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성혼 전문가인 지노블 대표 체제 아래, 지노블은 높은 성혼율과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품격 있는 맞춤 매칭'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지노블은 국내 상류층 결혼 시장에서 독보적인 회원 풀을 자랑한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체 회원의 75%가 SKY 및 해외 유학파 출신이며, 52%가 전문직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00억 원 이상의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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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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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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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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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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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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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인구정책 전문가 조영태 교수 초청 강연 개최
농협 경제지주는 5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 인구정책 관련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강연에는 범농협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적의 선택을 위한 도구, 인구학’을 주제로 조영태 교수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인구 감소 전망을 넘어, 이를 성장의 자원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인식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인구 및 수도권 인구비중 변화 전망 구분 현재 중장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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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매출 6,960억 원…전년 대비 7.5% 증가
넷마블은 6일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으로 매출 6,960억 원, 영업이익 909억 원, 당기순이익 4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38.8%, 97.1% 증가한 수치다.이번 실적 개선은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의 흥행과 지난 5월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온기 반영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지급수수료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넷마블은 2025년 3분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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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시민 저지에 5·18묘역 참배 '무산'…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한 자가 어디 학살자에 맞서 싸웠던 광주 영령들을 참배하겠다고 합니까! 진정성 없는 쇼 하지 말고 떠나라!" 매달 호남을 찾겠다며 '정기구독'을 내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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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Q3 실적…"정제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 8,706억, 순이익 953% 급증"
㈜GS가 2025년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5,359억 원, 영업이익 8,706억 원, 당기순이익 4,077억 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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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