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강원관광재단과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바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0일 오후 2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7월 강원 경제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
김석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8월 2일 화천힐링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인 ‘강원 비건 어게인’ 프로그램을 운영한
4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S등급은 전국 14개 시도 중 단 2개 지역만이 선정되는 최고 등급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사업성과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방소멸과 수도권과의 혁신역량 격차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수도권 3개 지역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속초의료원의 임금체불이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즉각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지방의료원법에 의해 설립된 속초의료원은 속초, 인제,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주민들의 건강증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다. 특히, 저출산 문제로 분만을 하지 않는 산부인과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설악권에서는 유일하게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도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속초의료원의 임금체불 현황은 심각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 7일, 강원관광재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의 새로운 시각을 동력으로 삼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청년의 창의력에 기반한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비건·로컬 투어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테마 상품을 공동 기획한다. 또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 은 8월 4일부터 31일까지 ‘8월 브랜드관 기획전’을 운영한다.이번 기획전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기조와 도내 소상공인 매출 확대 정책에 발맞춰 기획됐다. 브랜드관별 10~3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주간별 특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가를 적용하는 ‘위크세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강원더몰 4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강원더몰과 연계된 도내 시군 쇼핑몰에서도 각기 다른 8월 기획전이 함
강원 RISE K-연어 질병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의회 회의가 최근 강원도 양양군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사업 주관기관인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와 함께 양양군청, 강원도 지역 연어관련 산업체,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참여해 민·관·학의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열렸다.해당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RISE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강원형 K-연어 질병 관리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40년 세계 5대 연어 생산국 도약'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LG CNS가 제조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곤충 스마트팩토리팜 구축에 나섰다.LG CNS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곤충산업 거점단지 착공식과 함께 스마트팩토리팜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16일 밝혔다.춘천에 조성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밀웜을 대량 생산하는 자동화 시설로 LG CNS는 생산운영 관리, 인공지능 생육관리, 환경 제어 설비 자동화 등 전반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LG CNS가 전자·배터리·제약 등 산업에 적용해온 제조 AX 기술을 곤충 생산에 접목한 것으로, 양품 선별과 정밀 제어 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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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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