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틱톡 협상 감독자로 JD 밴스 부통령 임명많은 기술 기업이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에게 미국 내 틱톡의 운영을 살릴 수 있는 협상을 감독하도록 요청했다.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은 지난달 19일 미국의 '틱톡금지법'에 의해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으로 틱톡은 당분간 미국에서 운영을 계속할 수 있게 됐으나, 이 행정 명령의 법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앱 스토어에서는 여전히 틱톡이 금지된 상태다.틱톡은 미국 내에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사이버다임이 비정형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소프트웨어보안연구소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정형 데이터 보호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SBOM 기반 보안 점검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보안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SBOM 기술은 소프트웨어의 구성 요소를 분석해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데이터 유출 등 보안 위협을 예방하는 핵심 기술이다.사이버다임은 자사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데스티
CJ올리브영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초콜릿, 향수, 화장품 등 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43% 할인하는 '밸런타인 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리브영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연인 선물, BEST 선물, 달콤 선물, 향기 선물 등 4가지 테마로 큐레이션 해 고객들의 선물 고민을 덜어준다.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은 '달바 화이트
영천시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강순영 적십자 봉사회 영천시협의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최기문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회원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희망을 전달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의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충남 서산시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뜸부기 쌀의 소비 촉진, 지역 농업과 외식업의 활성화를 위해 ‘뜸부기 쌀 공급 차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외식 업소, 쌀 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뜸부기 쌀과 일반 쌀 간의 가격 차액을 한 포당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월까지 뜸부기 쌀 지정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3월부터 해당 업체를 통해 해당 사업의 신청서를 접수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관내 외식 업소, 쌀 제조가공업소는 지정 공급업체에 신청서를 비롯한 사업 증빙서류
하남소방서는 6일 망월동 소재의 SK V1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SK V1은 지상 10층과 지하 4층으로 공장, 기숙사, 상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기숙사 동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가 큰 대상이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지식산업센터의 특수성을 고려해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정보 제공, 재난 상황 발생 시 진입로 파악 및 위험시설 확인, 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