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는 2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대표단과 함께 경제교류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기업투자실장, 자치행정국장 등 화성특례시 공무원과 화성상공회의소에서는 안상교 회장, 문종경 글로벌통상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웨이하이시에서는 장산둥 부시장과 교통운수사업센터장, 글로벌파트너사업센터장, 주한웨이하이대표처 대표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 화성특례시 소개 ▲ 화성상공회의소 소개 ▲ 중국 웨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