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가을 가든페스타’의 메인 행사 패션쇼 참가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가을 패션쇼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정원축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주요 무대 행사다. 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참가는 포천시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제한 없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7월 5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선발 오디션에 참석해야 한다.선발된 참가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모델 워킹, 포즈 등 패션쇼를 위한 전
포천시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2025 포천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주간에는 꽃의 리듬, 야간에는 정원의 비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정원 콘텐츠와 문화공연을 통해 연간 방문객 50만 명 유치와 세외수입 20억원
올 가을 한탄강 위에서 시민이 모델이 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포천시는 오는 9월 예정된 '가을가든페스타'의 메인행사인 시민패션쇼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 속 모델’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든페스타 패션쇼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광활한 용암대지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힘쎈충남과 발맞춰 갈 ‘제15기 충청남도 도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제15기 도민평가단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도정 홍보 영상 시청, 평가단 운영 계획 설명, 제14기 활동 내역 보고, 공로패 수여, 제15기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1996년부터 도민 의견 수렴과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 쌍방향 도민 의견 수렴 제도인 도민평가단을 운영 중이다. 도민평가단은 도정 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 현안 전반을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예천군은 재산세 41억 3천만 원을 확정하고 10일 재산세 고지서 3,200건을 납세자에게 발송하여 이달 말일까지 납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주택과 부속 토지가 함께 주택분 세액으로 계산되며, 재산세액 20만 원 이하인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2025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불법 반출 및 도난된 문화재의 소유권 및 반환’을 주제로한 모의 UN 회의 △UN 기구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회의 절차, 스피치 기법까지의 체계적인 교육 체험 △기조연설문 및 협상 결의안 작성 △토의와 표결을 거쳐 각국 대표들의 입장을 반영하는 결의안 채택 등 실제 국제회의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캠프에
충북 음성소방서가 여름 휴가철이 도래함에 따라 금왕읍 소재 육령저수지에서수난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난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를 위한 △기동장비 조작 및 팀단위 수중탐색 기법 숙달 △수난구조장비 등 현장 적응성 제고 위한 장비 사용법 숙달 △구조대원 비상상황 가정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숙달 훈련 △내수면의 특성에 맞는 잠수 계획 수립 및 현장훈련 등의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로 실시됐다.장현백 서장은 “수난 발생 시 인명 구조 활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