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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월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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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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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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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취업 기회,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로 울산 남구로 모여라
울산 남구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채용행사인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를 앞두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단순한 채용행사가 청년·중장년·여성 생애주기별 직종에 맞춰 아닌 현장면접·취업 지원·AI 체험·부대행사까지 한 번에 즐기는 '종합 취업 페스티벌'로 기획돼 누구나 부담 없이 오고 싶은 행사로 구성됐다.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당일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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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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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올해 신규사업 68건 발굴…357억 규모 성과
충북테크노파크는 올해 총 357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68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충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실적평가에서 올까지 4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운영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선도형제조혁신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등을 인정받아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신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 지자체의 정책 방향과 전략 과제에 부합하도록 전략산업·균형발전·AI전환·강소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상용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충청권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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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관리공단,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 공단 등 7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감축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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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약용 버섯 ‘복령’ 종균 생산체계 구축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약용 버섯 ‘복령’의 종균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복령은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이뇨·소화 기능 개선 등 건강 기능성 작물로 재배면적 대비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가는 종균 접종 후 실패율이 높은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안정적인 종균 생산에 성공했다.복령 종균 배양실 운영은 이번이 처음으로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우량 종균을 공급받을 수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종균 공급을 확대하고, 생산량 증대에 맞춰 내년 상반기 배양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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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청주시정연구원 협력 체계 구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청주시정연구원은 1일 공항에서 지역 교통·관광·산업 활성화 및 공항 운영 기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정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공항과 지역 간 연계 수준을 높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협의체 운영 등 실질적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이번 협약이 공항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책 연구와 실행력 있는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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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강요 있었다”… 인권위, '양평군 공무원 사건' 수사관 직권남용 혐의 고발
국가인권위원회가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관의 강압적인 조사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 중 1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고, 관련자 전원에 대해 경찰청장에게 징계를 권고했다.인권위는 1일 제2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양평군 단월면장에 대한 인권침해 직권조사 결과 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인권위는 고인이 생전에 남긴 21쪽 분량의 기록을 통해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정황을 확인했다.해당 문서에는 특정 수사관의 실명이 언급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