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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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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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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 한 장의 가치가 무려 2억원!
미국 RR 옥션에서 최근 진행된 애플 기념품 경매에서 스티브 잡스의 사인이 담긴 명함 한 장이 무려 18만1183달러에 팔렸다. 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은 1983년 시절의 것으로, RR 옥션에서 판매된 10장의 스티브 잡스 명함 중 한 장이다. 이 명함은 선명한 초점, 완전한 원래 광택, 완벽하게 날카로운 네 모서리 등의 우수한 보존 상태로 가장 높은 상태 등급을 받았다.RR 옥션 측은 "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이 희귀하고 좋은 상태로 전해진 것이 5개도 채 되지 않는다"면서 "높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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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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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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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경영진 쇄신 줄이어…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시행
3월 게임시장에서는 암호화폐 강세에 따른 블록체인 게임 부각, 총선에 등장한 게임 공약,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e스포츠 월드컵 정식종목 채택 등 다양한 이슈가 존재했다. 하지만 이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주요 업체들의 대표체제 변경과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시행이었다.16일부터 상장 게임업체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뤄졌고 앞서 내정된 신임 대표들이 정식 선임됐다. 넷마블에선 김병규 경영기획담당 부사장이 대표로 선임돼 권영식, 김병규 각자대표 체제가 시작됐다. 엔씨소프트에선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해 김택진, 박병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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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해 소방공무원, 승용차 2대 치고 도주하다 체포
음주운전을 하던 김해 소방공무원이 승용차 2대를 치고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해서부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남소방본부 소속 20대 소방공무원 ㄱ 씨가 지난 28일 오후 11시께 김해시 대청동 한 사거리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다 주행하는 승용차 뒤쪽 옆면과 주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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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호주대사관, 이종섭 사임 관련…"차기 대사와 긴밀히 협력 고대"
주한 호주대사관은 이종섭 호주대사가 29일 사임한 것과 관련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차기 주호 한국대사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언론에 보낸 답변에서 “호주는 호-한 관계의 중요성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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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03건 혁신금융서비스...303개 금융혁신 만들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 5건을 신규 지정하면서 누적 지정 건수가 300건을 돌파함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19년 4월에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가 도입된 지 만 5년이 된 시점에 하나의 이정표가 될만한 성과를 마주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혁신적 기술의 발전 속에서 우리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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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구지부 "박정희 기념사업 반헌법적…중단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시민사회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반헌법적·반교육적 사업이라는 주장과 함께 사업을 반대하는 성명이 발표된 데 이어 해당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의견서도 시에 제출될 예정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