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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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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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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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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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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공연법 등 42건 법률안 의결… 입장권 암표 근절·저작권 침해 5배 배상 도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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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무인기 도발, 북한에 사과하나?' 묻자…李 "제 속마음 들여다 봤나"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로 이뤄진 대북 전단 살포나 무인기 도발 등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북한에 사과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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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정미진 의원, ‘전국 친환경 최우수’ 선정…지속가능 정책 인정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쓰레기 좀 줄이자’,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자’고 쓴소리했는데, 그 잔소리가 헛되지 않았나 봅니다.”인구 소멸 위기의 농촌 도시 청송군에서 묵묵히 ‘환경’이라는 화두를 던져온 기초의원이 전국 3500여 명의 지방의원들과 겨뤄 ‘친환경 최우수’라는 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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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2025 행정사무감사’ 종료…군정 투명성 강화 계기
울릉군의회가 지난 2일 회의식 감사를 끝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9일간 진행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공식 마무리했다.이번 감사는 군정 전반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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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영토 양보 없다”… ‘5시간 마라톤 회담’에도 미·러 종전 협상 ‘빈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단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놓고 5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핵심 쟁점인 영토 문제에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이날 협상에서 미국 측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러시아 측은 유리 우샤코프 외교정책 보좌관과 푸틴 대통령의 특사 키릴 드미트리예프가 배석했다. 회담 내용은 비공개였지만, 협상 종료 후 위트코프 특사는 곧바로 귀국했다.우샤코프 보좌관은 “대화는 유용하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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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 "교실 CCTV, 교육 위축 우려…신중한 검토 필요"
울산·교육 현장에서 교실 내 폐쇄회로TV 설치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교실은 교육이 이뤄지는 공간인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