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은 7일 전남 담양군에 소재한 식음료 제조 전문기업인 ㈜자연과사람들 담양공장을 방문해 수출증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업체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식음료 제조공장을 찾아가 세관의 수출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2001년 설립된 ㈜자연과사람들은 청정지역이며 죽향이 유명한 전남 담양의 1만2000평 대지 위에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춘 음료 전문 생산기업이다.동사는 HACCP과 품질경영시스템 FSSC22000, ISO9001, 유기가공식품인증 등 다수
원스탑코리아가 지난 2024년 12월 4일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번역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되며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원스탑코리아는 일반 번역, 경제/금융, 교육/출판, 스포츠/예술, IT/정보통신, 제조/생산, 미디어 등 분야별 다국어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번역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현재 1,700개 이상의 국내외 지사에서 프로젝트별 혁신적인 맞춤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원스탑코리아는 국내 및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품질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화물차 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에너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 및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BPA는 지난해 12월부터 50일간 사업자 선정 공고를 진행했으며, 외부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SK에너지를 최종 선정했다.향후 BPA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경남도가 경로당 급식 지원을 강화한다.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편하게 밥을 먹거나 회의할 수 있도록 식탁을 지원하고, 양곡비와 부식비 지원도 차례대로 확대한다.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12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내
인천시 서구 새명칭이 4개로 좁혀졌다. 구는 이들 명칭 후보를 오는 18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서구는 12일 1차 서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열고 10여개의 후보 명칭을 4개로 추렸다고 밝혔다. 4개 후보는 비공개로 정서진구를 비롯해 청라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경남도당이 8기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노동자 곁에 서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비정규직 경비 노동자로 일하다 숨진 김호동 씨의 유가족과 연대하면서 노동정치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배기수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12일 오후 도당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