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8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25년도 행정
25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VS LG 트윈스 울산경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 향후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동 순회 간담회를 통해 의정과 행정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들었다”며 “이를 토대로 집행부와 더욱 견고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2025년 9월 현재 세무서장 133명 중 서장을 4회 이상 역임했거나 현재 직무 수행중인 인원이 총 2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달영 인천세무서장이 7회로 최다이고, 5회가 8명, 4회가 16명이다.지난 8월 20일자 과장급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소속별로 살펴보면 서울국세청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6명, 인천국세청·대구국세청이 각 2명, 부산국세청과 광주국세청이 각 1명 순이다.서울청의 경우 이봉근 송무1과장·김동수 조사3-1과장·김민기 서대문서장·전병오 강서서장·이요원 반포서장·김수현 서초서장·윤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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