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가 ‘2025년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했다.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운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청소년의원들은 해단식에 앞서 그동안 제안한 정책들을 모의의회에 상정했으며,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채택된 정책 제안서를 김동수 의장에게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김동수 의장은 우수 청소년의원 3명을 선발해 시상하며 “청
경상일보 김동수 부국장 겸 사진영상부장이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한국기자협회와 나’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과 함께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2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기자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진 1점씩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 부국장의 출품작 ‘반달곰과 댄스를’은 2021년 5월 울산 울주군 범서읍 야산에서 촬영됐다. 당시 불법
울산시 중구 우정1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울산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의 한 술집 입구에 50·60대 한국인 중년남성의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일부 고객의 욕설과 고성방가, 담배 심부름 요청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연령과 성별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갈등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하다.김동수 사진영상부 부국장
경상일보 지령 1만호를 기념한 ‘경상만리’ 책자 기증식이 2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열렸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김경우 본사 디지털미디어본부 본부장과 김동수 본사 사진영상부 부국장으로부터 기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경주시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서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목요일 지역 내 경로당 28곳을 방문해 삼계탕과 찹쌀 230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삼복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챙기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일동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김동수 서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
대전 유성구의회가 22일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했다.유성구의회는 매년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동수 의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유성구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청소년의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활동하며 지역 현안과 청소년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대전 유성구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찾아가는 동 순회 간담회’를 진행한다.동 순회 간담회는 지역 내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경청,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주민들은 간담회에 참석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나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김동수 의장은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작”이라며 “수렴한 의견들은 집행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
대전 유성구의회 노인복지연구회가 구민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에 나섰다.연구회는 여성용 의원이 대표를 맡고 김동수·한형신 의원과 함께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용역 과제로 ‘유성형 창의기반 건강노후 모델 연구’를 선정했다.유성구는 6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2.9%에 달하는 등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노인복지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세대융합 건강공유 공간 조성 방안, 건강
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지역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리 강수량으로 큰 피해를 본 가평군 신상2리를 찾아 지난 27일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28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38도를 웃도는 기온에도 불구하고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기환·강태형 의원과 안산시의회 선현우·박은정·박은경·송바우나·황은화 의원, 김동수·나정숙 특별보좌관, 청년·여성 당원 8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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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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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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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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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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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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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동 기와5길 도로공사 마무리...폭 4m→8m 확장
제주시는 도심지 내 도로 폭이 협소한 시도 노선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화북동 기와5길 도로 확·포장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북동 시도 노선 지정 구간 중 시도 건설관리계획에 따라 연장 550m 구간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 착공했다.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폭 4m 도로를 8m로 확장해 긴급 차량 등 차량 통행이 원활하도록 개선했다.도로 폭 확장과 함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도 확충했다. 특히 우기 전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이번 확포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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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외도~하귀간 도로개설 공사 본격 착수
제주시는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도~하귀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노선은 길이 750m, 폭 20m의 도시계획도로로 2013년 12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나 장기간 개설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2023년 8월 해당 노선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2024년부터 편입 토지 보상 협의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84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8월 중 착공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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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썸에이지 2거래일 연속 하락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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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생산적 금융전환 속도감 있게 추진"
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억원 후보자가 최근 지명 소감을 밝혔다. 14일 이 후보자는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등 새 정부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이 후보자는 "현재 한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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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경북 포항에서 가정불화로 인해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14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30분쯤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50대 아내와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아들은 "흉기를 들고 쫓아온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 체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정불화로 말다툼이 생기자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피해자인 아내와 아들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3일 A씨는 구속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