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축협 홍현정조합원이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새로운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진천축협 조합장 박승서, 충북지역본부 황종연 본부장, NH농협생명 김재복 부사장 , 김태국 충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홍현정 조합원은 귀농 14년차 낙농 후계축산인으로서 착유소 포함 300두 이상 일괄 사육하고 있으며 진천군 4-H연합회장, 충청북도 4-H 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축협 대의원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축산인 부회장직을 맞고 있다.박승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