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동민 X 류아벨 주연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교육원-진안군청, 지방소멸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경찰, 112치안종합상황실 리모델링…'상황지휘' 역할 강화
전남경찰은 15일 112치안종합상황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묘상묘 전남경찰청장과 지휘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케익 커팅·감사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15일 전남 경찰에 따르면 2012년부터 운영한 전남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3년만에 최첨단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 '듣는 112'에서 '보는 112'로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에서 소로, 다음은 사람인가
겨울철을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국의 가금농장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올 겨울 들어 전국적으로 25건 이상이 발생했으며, 충북에서도 4건이 보고됐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고병원성 AI 는 단순히 가금류의 질병으로만 인식되어 왔으며, 매년 겨울이 되면 반복되는 하나의 가축질병 정도로 여져졌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첫 인체 사망 사례는 이 바이러스의 치명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미국 외 국가에서 발생한 950건 이상의 고병원성 AI 인체감염 중 절반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영근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정체성 불확실' 자질논란에 휩쌓여
부산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한 전영근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025년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체성’과 관련해 교육감 후보 자질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혜인 "'내란 동조 경찰, 또 있다"...쿠테타 세력 속히 직무 배제 촉구
윤석열 대통령을 '군사반란수괴'혐의로도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윤 대통령이 체포된 15일 "내란동조 경찰 또 있다"면서 "윤석열 내란수괴가 체포된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승아 의원 '묻지마 교사 기소' 방지법 발의
국회 교육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아동학대 신고 건이 수사 결과 및 혐의 여부와 무관하게 검찰 송치되던 ‘묻지마 교사기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