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지난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청주교회 현장에는 5000여명이 모여 창립기념일을 축하했으며,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중계로 기쁨을 나눴다.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도, 개신교도 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한다. 상호 핍박하거나 불필요한 이단 논리를 펼치지 말고 성경에 입각한 판단을 하자”고 말했다.또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의뢰하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