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의원이 제22대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대표 발의한 1호 법안이 ‘농어민수당 지원 법안’이다. 농자천하지대본,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었던 농어촌이 산업화의 가속 페달로 농어업 소득이 크게 하락하고 농어촌의 붕괴됨을 피부로 느낀 농촌 사랑의 표시다. 그동안 그는 도의회 의장, 청와대 비서관, JDC 이사장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농민으로서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농어민의 애환이 몸에 배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필자가 라이온스 총재로서 그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는 매우 겸손하고 평소 청년 농어업 지원에 관심이 지대하다.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