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아마존에서 판매된 유니온사인 브랜드 외장 하드디스크가 실제로는 10년 이상 된 중고 제품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데이터 복구업체 아팅고는 해당 제품을 분석한 결과, 시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이 10년 전 제조한 2.5인치 HDD가 새 제품으로 둔갑해 판매된 정황이 드러났다.제품 라벨에는 2025년 봄 제조된 것으로 표시됐지만, 일부 하드디스크에서는 사용자 데이터가 남아 있었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가 출시 5년 만에 8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PS3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7일 IT매체 엔가젯은 소니가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PS5 누적 판매량이 8030만대에 도달했다고 밝혔음을 전했다. 이는 엑스박스 360에 근접한 수치로, PS3 기록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PS5는 최근 분기 동안 250만대를 판매했으며, 전분기 280만대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0만대 증가했다. PS4·PS5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