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부산시와 협업해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 ‘영부산’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부산’은 부산시가 올리브영과 함께 만든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부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올리브영은 부산이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필수 여행지로 떠오른 데다, 지방 최초 매장을 오픈한 상징성 있는 지역임을 고려해 협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실제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부산 지역 올리브영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13% 신장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