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5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늘품안에 빌드 UP' 프로그램 참여자 가족과 친구가 참여한 가운데 가을명랑운동회를 열었다. 빌드UP은 예비 교사와 초·중학생이 1대1로 연결돼 공감과 협동 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허귀용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 세계 경제인들의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도시로의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지역 내 23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해외 구매자들과 1대1로 사업 관련 회의도 할 수 있고 수출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으
천안시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행복돌봄단을 구성하고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행복돌봄단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2명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고립 대상자와 1대1로 매칭돼 주 1회 이상 고독사 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한다. 이들은 고독사 위험가구에 방문해 음료, 생활용품 등
전 세계 경제인의 네트워크로 자리잡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다. 대운동장에 설치되는 기업전시관에는 식품, 자동차 부품, 기계장비 기업을 포함한 총 240개 회사가 참여한다. 군산시는 23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해외 구매자들과 1대1로 사업 관련 회의를 할 수 있고 수출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은 구매자들이 가진 세계적 사업 유통망을 기반으로 한 수출 시장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진주교육대학교 강당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늘품안에 빌드 UP’ 프로그램의 멘토와 멘티, 멘티의 가족과 친구 80여명이 참여하는 가을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늘품안에 빌드 UP 프로그램은 진주교대 예비교사와 초·중학생이 1대1로 매칭돼 지난 4월부터 활동했으며 이번 명랑운동회는 다양한 공동체 놀이와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공감과 협동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늘품안에 빌드 UP 은 일상생활 지원, 경제교육, 운동과 트래킹의 신체활동, 지역 공공기관 방문 등의 학생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정서
포항스틸러스가 수원FC와의 파이널A 첫 경기에서 완델손의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포항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이자 파이널A 수원F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이로써 포항은 4위, 수원은 6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이날 조르지, 백성동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오베르단, 한찬희가 중원을 구성했다. 홍윤상, 이태석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고, 이규백, 전민광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2일부터 울산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24시간 1대1로 돌보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남구 돋질로 153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기관’ 개소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 사업은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정부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제공기관 공모 및 심사 절차를 거쳐 1개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이달 2일부터
프로축구 울산 HD가 김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기며 리그 3연패 위업 달성을 위한 큰 고비를 넘겼다. 다만 울산은 이날 승리했다면 4경기만을 남겨두고 김천과 격차를 승점 8로 벌리며 리그 우승의 ‘8부 능선’에 도달할 수 있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상위 스플릿에 속한 울산은 지난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서 0대0으로 비겼다. 최근 리그 7경기 무패를 달린 울산은 울산 18승 8무 8패 승점 62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원정에 나선 김판곤 감독은 4-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직랜드, ‘SEDEX 2024’ 참가 ··· ASIC 설계 서비스 기반 비전 공개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 2024’에 참가해 대만 R&D 센터를 통한 선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사업 비전 소개와 더불어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칩 관련 최신 반도체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EDEX 2024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250개의 반도체 관련회사가 참여하며, 6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경남-부산 행정통합안, 형식적 선언 안돼
경남도는 경남·부산연구원이 정부 권한을 실질적으로 이양받을 수 있는 특례가 포함되도록 행정통합안을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시민단체와 주민자치회, 의회, 시장군수협의회, 학계, 국책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 발족을 미루고 발전계획에 치우친 계획안을 수정해 정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두 경남도의원-창원 상남동 통장협 간담회
이재두 경남도의원은 25일 도의회에서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통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만 상남동장, 전미경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상남동 통장들이 참석했다./최환석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마산지역 침체 경제 살리기 시급하다
마산지역 경제가 위기다. 경제 침체가 마산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호텔의 경우를 보면 마산 경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다. 마산은 '전국 7대 도시' 또는 '전국 8대 도시'로 불렸던 황금기가 있었다. 5년 단위 인구 통계를 보면 1970년 19만 명 정도이던 마산 인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한 영향력 끼친 지역 기독인 4명
㈔경남기독문화원은 제6회 경남기독문화상 수상자를 28일 확정 발표했다.경남기독문화원은 지난달 도내 전 시군기독교연합회를 통해 수상자 공모를 진행했고, 목사·장로로 구성된 제6회 경남기독문화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경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경북 상의, 국가균형발전 촉진에 협력
경남, 경북 상공회의소가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힘을 합친다.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10월 28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경남-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