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방사형테마버드파크인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17일 아프리카펭귄을 들여와 멸종위기 희귀새인 히야신스 마카우와 합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펭귄 합사 진행은...
국내 최초 방사형테마버드파크인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지난 17일 아프리카펭귄을 들여와 멸종위기 희귀새인 히야신스 마카우와 합사를 시작했다. 아프리카펭귄 합사 진행은 이동 중 컨디션과 기온변화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이뤄질 예정이며, 오는 21일 버드존 내 펭귄물새존으로 안전하게 이동이 완료되면 가평베고니아새정원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일반관람객들에게는 22일부터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권형준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총괄본부장은 “이번 아프리카펭귄과 히야신스 마카우의 합사 소식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국내 최초 방사형테마버드파크인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아프리카펭귄을 들여와 멸종위기 희귀새인 히야신스 마카우와 합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펭귄 합사 진행은 이동 중 컨디션과 기온변화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는 21일 버드존 내 펭귄물새존으로 안전하게 이동이 완료되면 22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지난 4월 경기도 가평에 2만여㎡ 규모로 조성해 그랜드 오픈한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꽃과 새, 정원을 테마로 한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3천㎡ 규모의 대형 온실에는 플라워존, 버드존, 인피니티존을 배치, 야외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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