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구립도서관인 책정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간 업무 서비스 범위를 확대, 1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서비스 확대는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로, 회원등록을 포함한 다양한 안내데스크 업무가 야간에도 가능해진다.'책정원'은 이미 지난 4월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관 시간을 연장, 주민들이 저녁에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러나 그동안 야간에는 안내데스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티앤씨재단이 22일 독일과 폴란드의 홀로코스트 현장 탐방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달의 어두운 면 - 그늘진 역사속에서 발견한 공감의 본질'을 공개했다.티앤씨재단은 '공감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공익 재단이다. 학생들에게 공감 교육과 더불어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해 시야를 넓히고
KB국민은행은 경찰청과 '2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KB국민 지키미상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국민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작년 10월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상식을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에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도를 고려해 국민 10명을 선발했다. 택시기사, 금융사기 예방강사,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은 본
경주 안강 노당리 현장 흙막이 설치 부주의 '원인'
“공사 전 기존 상수도관로의 위치 면밀하게 확인하는 것이 원칙”
경북 포항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현장에서 상수도관로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주시민 물공급에 차질을 빚을 뻔했다.
이 사업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리에서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잇는 공사다. 한국수자원공사 발주한 사업으로 시공사는
IBK기업은행은 21일 인천대학교, 웹케시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혁신벤처·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총 10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매년 약 50개 창업기업이 졸업 후 새로 입주하고 있다.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마산제일고등학교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인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재학생들의 직업탐색 특강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총 24개 직업군의 직업인 26명을 초청해 강좌를 개설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희망에 따라 2개 직업군을 선택해 2교시로 편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직업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