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은 26일 쌍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은숙 면장과 6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다라길 소공원 관리 단체 지정식’을 개최했다.황금다라길 조성사업은 세계문화유산 옥전고분군을 보유한 쌍책면의 역사적 가치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주요 도로를 황금다라길로, 주변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구간 내 공한지에 쌍책면에서 출토된 유물을 모티브로 하는 조형물과 벤치 등 편의 시설을 조성했다.기미재 소공원, 배티재 소공원, 말투구 공원, 유물공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