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2024년 제2차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쌍용C&E 동해공장은 사회공헌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헌혈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헌혈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헌혈봉사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임직원이 늘고 있어 헌혈봉사가 사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조직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이를 위해 쌍용C&E 동해공장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24일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웃사랑 생명나눔 헌혈봉사'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날 헌혈봉사에는 KoELSA 직원들 뿐만 아니라 인근 공공기관 직원도 동참했다. /김종현 기자
KoELSA가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웃사랑 생명나눔 헌혈봉사’ 사회공헌활동을 24일 실시했다.이날 헌혈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버스가 KoELSA 본부를 방문해 진행, KoELSA 직원들 뿐만 아니라 진주혁신도시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한 인근 공공기관 직원까지 동참했다.한편 KoELSA는 헌혈자들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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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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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경남본부, 2024년 제3회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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