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8일 오전 10시 정촌면 산업단지내 근로자와 진주 남부권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행복드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남도 도의회 부의장, 정국조 경남도 균형발전단장 등이 참석하여 개소 축하와 함께 테이프컷팅을 하고, 정촌뿌리산단협의회 이사장 등 관계기관장, 정촌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복드림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국비 45억원, 도비 13억5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