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정촌면 뿌리일반산단에 건립되고 있는 ‘행복드림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은 정촌산단, 뿌리산단, 국가항공산단의 집적에 따라 지역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232억원을 들여 대지 7031㎡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33㎡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다목적 체육관, 운영사무공간, 회의공간, 북카페와 친화공간으로 강주연못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