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북 한우경진대회’가 지난 21일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경북 한우의 혈통 개량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난 21일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행사로 도내 각 시·군의 대표 한우들이 출전go 사양 관리, 체형, 번식 능력, 고기 품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했다.이날 공검면 안원호 농가는 경산우1부문에서 탁월한 사양관리와 우수한 유전 능력을 지닌 개체를 출품go 우수상을 수상하고, 낙동면 김대균 농가는 출품 한우의 균형 잡힌 체형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21일,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예천군 풍양면 김영휘 씨가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
예천군 풍양면 김영휘 씨는 지난 21일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우수 한우들이 출전해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 1·2·3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인 ‘2025년 경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천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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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경북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2025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지역 축산농가가 두 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도내 한우 사육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농협경제지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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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한우가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증명했다.22일 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풍양면 김영휘 씨가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한 경연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예천한우의 경쟁력이 다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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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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