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아파트를 2025년 ‘암 예방 실천타운’으로 지정하고,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민 대상으
영천시가 시민들의 암 조기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시보건소는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아파트를 ‘2025년 암 예방 실천타운’으로 지정하고 지난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민 대상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천시보건소가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아파트를 2025년 암 예방 실천타운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지난 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주민 대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총 8회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악성신생물 관련 영천시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305.7명으로 경북 평균보다 78명 높아 암 조기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아파트는 총 1147세대 중 515명이 국가암검진 대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이번 암 예방 실천타운 지정으로 지역 대표 건강생활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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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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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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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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