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이 지난 5일 경남 양산시 쌍벽루 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박정수 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용식 경남도의원, 장인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과 드론업계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협동조합 이사 6명이 뜻을 모아 설립한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은 이날 향후 할동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며 드론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헌을 약속했다. 앞으로 협동조합은 드론을 기반으로 △구조·구난 △순찰·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