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 일행이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벤치마킹하기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구미시는 지난 6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 일행이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차 방한했으며 6일 구미시를 방문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광장에 2022년 5월 9일 투아데레 대통령이 직접 심었던 기념식수 앞에서 시비식을 진행했다. 새마을재단으로 이동해 경상북도, 아진산업, 새마을재단이 MOU를 체결한 ‘중아공 국가변혁 사업’ 관련 회의를 열었고, 시는 구미를 상징하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지난 8일 대구파티마병원을 찾아 건강 검진을 받았다. 투아데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지난 4~5일 이틀 간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이뤄졌다. 대구파티마병원 방문은 아진산업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대구파티마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문진을 시작으로 혈액검사, 심전도, CT 촬영, 초음파 등 다양한 건강 검진을 받은 뒤 센터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과 장비 및 의료 환경을 확인했다. 사진=대구파티마
구미시는 지난 6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 일행이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지난 4~5일까지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방한했으며, 구미시는 구미를 상징하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 손목시계와 새마을운동 조끼, 배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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