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전시 및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 전시가 있다.특별전시 ‘빈센트 발 : Art of Shadow’에서는 사물의 그림자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김진재홀에서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연계 워크숍을 통해 나만의 그림자 작품을 만들어보는 심화 과정도 제공된다.기획전 ‘곰곰이와 찬찬이’는 ‘촘촘하다, 나직하다, 조그맣다’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