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는 의사를 보였던 충북대학교병원 교수진이 휴진 강행 여부에 대해 재논의한다. 충북대학교병원·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이틀간 재직 교수 2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무기한 휴진 여부를 재논의한다. 설문내용은 다음달 4일 또는 그 이후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할지에 대한 내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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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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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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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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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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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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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신문법 개정안 대표발의…편집 독립성 보장·독자 권리 보호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기업이 신문사업 지위를 승계하는 경우 편집독립과 독자 권리 보호를 위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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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이상무,,,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장마철 대비 취약지역 점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8일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인 장안구 연무동 산7-1 일원, 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 매여울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등을 찾아 대비 상황을 살폈다. 수원시 산사태취약지역은 8곳이고, 4대 하천에 하천진출입로 차단기 211개가 설치돼 있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4개소는 설치 완료했고, 16개소는 설치 중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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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병원진료 본인부담금 최대 25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매년 확대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 시군에 '언어소통 도우미'와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숙소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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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패스·광역 I-패스, 인천시민들이 뽑은 지난 1년 동안 최고 사업
인천시민들은 유정복 시장 취임 2년차 1순위 정책으로 정부 케이-패스 기반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I-패스’와 ‘광역 I-패스’를 뽑았다.인천시는 민선8기 2년차 주요사업에 대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더니 이렇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여론조사는 그동안 추진한 주요 10개 사업에 대해 각각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다.여론조사 결과 인천 I-패스·광역 I-패스가 4.38점으로 가장 높았다.I-패스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넓힌 대중교통 비용 지원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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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강희맹 600주년 기념행사’에 2억+2억 더? 추가 문건 발견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세부계획 없이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에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특혜지원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추가로 2억원을 더한 사업계획 문건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이 문서대로라면, 당초 5000만원이었던 예산을 더해 일회성 행사에 4억원을 지원하는 셈이다.이는 매우 이례적인 예산지원이다.특히 발견된 2차 추경 문서에는 1차 추경 문서에 없는 사업계획이 담겨, ‘예산 부풀리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29일 인천일보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