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및 창업보육센터 소속 창업기업들이 ‘제7회 충북창업페스티벌’에서 각종 표창을 받았다.충북대 창업중심대학 선정기업인 한병엽 ㈜디퓨전랩 대표와 김해수 ㈜엔지틴 대표는 창업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창업경진대회 부문에서는 신시정 ㈜펨이노베이트 대표가 초기리그 혁신상, 박승 ㈜메디브 대표가 도약리그 혁신상, 이헌주 ㈜카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수상 기업 중 ㈜디퓨전랩, ㈜엔지틴, ㈜메디브, ㈜카바이오테라퓨틱스는 충북대 창업중심대학 선정기업이다. ㈜펨이노베이트는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21일 청주성모병원과 의과대학생 임상실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성모병원은 충북대 의대생들에게 임상실습 장소를 제공하고 교육 장비와 실습 자원을 지원한다. 또한 실습 지도 및 평가에 적극 참여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율과 복지를 위한 실습공간과 휴게공간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협력한다.신동익 충북대 의과대학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충북대 의학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새로운충주포럼은 5일 성명서를 내고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은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밀실 논의가 아닌 공개 협의와 지역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이태성 상임대표는 “학령인구 감소는 전국 모든 지방대가 맞닥뜨린 현실이며,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도 각자의 생존만으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통합이 불가피하다면 최소한의 공정성과 지역 균형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두 대학이 2년 넘게 논의를 이어왔지만, 여전히 학내 구
충북대학교는 13일 CBNU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대 선수단 결단식을 실시했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충북대는 검도, 레슬링, 소프트테니스, 육상, 테니스 등 5개 종목에 28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영주창의융합축전’에 참여했다.이번 축전은 영주지역 어린이와 가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교통대는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 실현과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참여했다.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영주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간 교육적 연계 체제를 구축하고, 대학의 공공성과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4일 학생들과 충북 충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중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유적 답사 ‘남한강 물길 위에 핀 역사, 중원문화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답사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중원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교통대 박물관과 중원학연구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문화유적 현장 탐방을 통해 중원문화의 젖줄인 남한강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을 직접 탐구하며 그 역사적 가치를 체감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답사는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과 여주박물관을 견학했다. /충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 서관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사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기반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협력 박람회로 진행됐다.한국교통대 RISE사업단은 ‘지역성장관’에 참가해 대학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홍보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충청북도 AI·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성과를 선보인다.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11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박람회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의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산업 교류의 장이다.한국교통대 RISE사업단은 충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의 협력을 통해 지역 AI·모빌리티 분야 대표 6개 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했다. 공동관에는 서한이노빌리티㈜, 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지난 9일 포천시에서 열린 ‘2025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포천시가 국내 드론산업 및 드론스포츠 진흥을 위해 개최한 전국 규모의 대회다.전국 각지의 유망한 드론축구팀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교통대 KNUT드론축구단은 B팀과 C팀이 출전해 뛰어난 기술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B팀은 예선에서 포항대, 영상대, 교통대 C팀을 상대로 1승2패를 기록하며 3·4위전에 진출했다. 비록 결승전에는
충북대학교는 10월 13일 오전 11시 10분 CBNU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대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결단식에는 성현아 학생처장을 비롯해 이길재 사범대학장, 박해운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윤양택 총동문회장, 송주호 체육진흥원장, 체육교육과 교수진, 학생선수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기를 북돋우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올해로 106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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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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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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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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