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무가 제104회 정기공연으로 창작 초연작인 ‘배우모독’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린다. 오는 29일 오후 7시 중구 성남동 토마토소극장. ‘배우모독’은 2019년 초연 되었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극단 무의 우수레퍼토리 작품이다. 전명수 대표가 연출을 했고, 김행임 작가가 대본을 썼다. 제28회 울산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전민수 배우를 비롯해 진정원, 하광준, 송은정, 김정형 등이 출연한다. 작품의 주 무대는 소극장 ‘빈들’이다. 소극장 ‘빈들’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은 소극장 임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