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청주새활용시민센터, 맘스캠프는 26일 비엔날레 네트워크 캠페인 ‘연결 짓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새활용센터는 체험, 교육, 전시, 홍보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시민문화 확산과 산업 지원, 정책 발굴을 담당하는 청주시 자원순환 종합시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엔날레 기간 동안 새활용품을 활용한 환경연출부터 공예마켓, 보자기X젓가락 행사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충청권 최대 육아 커뮤니티인 맘스캠프는 여성을 위한 각종 문화 행사와 체인지 마켓 등을 진행하며 수익 일부를 여성 가장과 미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