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8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전 직원 및 관내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
부산시의회가 지난달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패제로 결의선언과 행정안전부의 국정과제 설명, 반부패 청렴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시의회는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반드시 상위권 수준으로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청렴교육과 ‘부패제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의회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부패제로 결의선언과 행정안전부의 국정과제 설명, 반부패 청렴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부산시의회는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반드시 상위권 수준으로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청렴교육과 ‘부패제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의회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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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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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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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상에 완전히 스며든 '앰비언트 AI'로 더 자유롭고 편리한 'AI 홈' 완성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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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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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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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식] 평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궁집에서 홍보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
평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일 국가민속문화재인 궁집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했다.‘궁집’은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거처하던 곳이다. 노진국 회장은 “궁집과 같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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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 곰탕·컵국···CU ‘국물 간편식’ 강화
CU가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즉석 컵국과 맛집과 협업한 RMR 등 국물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10일 CU에 따르면 우선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맛집으로 선정된 80여 년 전통의 곰탕 전문점 하동관과 협업해 ‘하동관 고기곰탕’을 선보인다. 맑고 깊은 국물에 소고기, 대파, 부추를 더해 전문점 맛을 간편하게 구현했다.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협업한 ‘한촌 사골육개장’도 소개한다. 사골 육수에 소고기와 토란대 등을 넣어 얼큰한 맛을 살렸다.CU는 한촌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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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북 고용률 소폭 상승··· 대구는 제자리
지난달 경북지역 고용률이 1년 전과 비교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지난해와 동일 했으며 취업자 수도 변화가 없었다. 실업률은 대구·경북 모두 하락했다.1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121만3000명으로 1년 전과 같았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농림어업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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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인천 동구 ‘현대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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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는 지난 8일 제물포캠퍼스 재능관에서 현대시장 상인회, 현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서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브랜드 ‘들깡날깡’ 설명회, 현대시장 상인회에 대한 재능대학교의 ESG 친환경 비닐봉투 2만 장 기증, ‘현대시장 재능대가 살린다!’ 손피케팅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및 전통시장 협업대학 사업과 현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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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서울·경기·인천 운행 시작...규제특례 적용
타다가 수도권 전역 운행을 시작한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가 경기·인천 전역으로 운행 지역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제6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승인받은 규제특례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기존 귀로 배차 방식의 제한을 벗어나 수도권 전역에서 영업을 시작한다.운행 지역 확대는 지난 7월 국토부가 타다에 '플랫폼 기반 택시 사업 구역 완화' 규제특례를 승인하면서 이뤄졌다. 그동안 서울 택시 타다가 경기도로 나가는 것은 가능했지만 경기도 내 영업은 불가능했다. 경기도 택시 타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