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관내 초·중·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원 중 교육 현장에서 참교육을 실천하며 타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적인 교육자를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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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경주는 주중에 관광객 유치와 겨울 및 여름철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인 대응 프로그램 등을 극복해야만 지속 가능한 경주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지난 2018년에 경북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양형 대표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다.그는 신라문화원에서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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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항공·호텔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성결대학교가 해외 항공·호텔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섰다.성결대는 실무역량과 글로벌 문화 소통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근 '일본공항 해외 인턴십 취업설명회'와 '컬처마이닝 국제 학생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는 해외현장실습 연계 장기 인턴십과 언어·문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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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영행사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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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첫 모평…킬러문항 없지만 변별력 확보
의대 모집인원이 5058명에서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평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됐다. 킬러문항은 없지만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전국 2119개교,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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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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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예금보험공사와 ESG 실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Sh수협은행은 지난 9일,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예보 유재훈 사장, 보령수협 임석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약 110여명이 참가했다. Sh수협은행은 매월 ESG 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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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2025년형 AI 전자칠판 RM04 시리즈 구매 시 특별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전자칠판 ‘RM04 시리즈’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RM04 AI 전자칠판 시리즈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FHD 화질의 전자칠판 전용 카메라 ‘DVY31’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벤큐의 AI 전자칠판 RM04 시리즈는 텍스트 음성을 자동으로 읽어주는 기능과 탭 한 번으로 가능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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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저도 대문어축제에 발 디딜 틈 없었다"... 먹거리+즐길거리로 대박
강원 고성군은 6년 만에 열린 제5회 저도 대문어축제가 연휴 기간 3만 5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연휴 기간 대진항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주차장까지 마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축제의 핵심은 문어 먹거리장터였다. 숙회, 무침, 문어전 등 다양한 문어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미식 축제로서의 매력을 더했다. 삶은 대문어는 그 자체로 포토존 역할을 하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쾌적한 행사장 조성과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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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비대위 연장은 어려울 것 같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3 대선 패배 후 위기에 봉착한 당을 구하겠다며 개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당내 의원들의 반발이 거센 분위기다. 이 가운데 김 위원장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그의 사퇴를 압박하면서 국민의힘의 개혁 동력이 힘을 잃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친윤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내건 개혁안 취지는 당연히 이해하고, 동의한다"면서도 "이는 새로 세워질 지도부의 과제이지, 지금의 임시 비대위가 할 일은 아니다. 그런데도 강행한다는 것은 당권에 생각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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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나서
홍천군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나섰다. 홍천군은 지난 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올해 6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로 약 7,000만 원 상당의 재원이 투입되며,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협약기관" 간의 상호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홍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