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의 4자 회동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어 간부회의에서 경북·대구 통합 의미와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은 단순 통합이 아니라 지방행정조직 대혁신의 출발점”이라 했다. 홍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방행정조직 대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인사는 승진서열과 발탁 비율을 6대4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이번 대구경북

대구시와 경북도가 최근 자치 형태의 광역 통합을 목표로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방행정조직 대혁신의 출발점 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 시장은 3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은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근간을 이뤄왔던 기초-광역-국가의 3단계 행정체계를 지방자치단체-국가의 2단계 행정체계로 만드는 지방행정조직 대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국이 반나절 시대로 접어들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사회가 됐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의 2단계 행정체

홍준표 대구시장이 3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방행정조직 대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시장은 이날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대구경북 통합 추진은 단순 통합이 아니라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근간을 이뤄왔던 기초-광역-국가의 3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