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울산대는 앞으로 최장 8년 동안 1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교육 혁신을 위해 IT융합학부를 비롯한 14개 학부가 참여하며 울산대는 △전교생 대상 계열별·수준별로 소프트웨어 기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경북에서 처음으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 소재 2만4천2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15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48시간 대구, 경북지역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8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읍·면지역은 리 단위, 동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고시된 자연마을 단위로써 최근 5년 이내에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이 신청 자격을 갖는다.다만, 해양수산부 소관 어촌개발사업 지역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안내서에 반영하면서 추진됐다.특히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22일 오후 1시반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만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승객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가 커브길을 돌다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뛰어난 전투 경험과 성장의 재미, 그리고 귀여운 쿠키들을 수집하는 즐거움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작품 출시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이 상당한 게임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데브시스터즈는 이달 26일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을 글로벌 론칭한다고 밝혔다.'쿠키런: 모험의 탑'은 글로벌 흥행작 '쿠키런' IP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강조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
제주특별자치도가 22일 새로운 제주여행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관광윤리 운동인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서울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집중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제주관광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과 새로운 제주관광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 국민적 여행지로써 재도약하기 위해 보전·공존·존중의 약속을 제시하고, 실천 의지를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사회·경제적 책임을 갖는 ‘지속가능 여행’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