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편익 증진을 위해 구성된 증평군의회‘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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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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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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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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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수필가 '푸른솔문학상' 수상
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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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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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 맞춤형 패키지로 삶의 기회로 전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도하는 취업성공패키지와 고용 지원 실적은 그 성과를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단계별 지원 체계와 전국망을 통한 접근성은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히고 있다. 장애인의 안정적 취업을 돕는 종합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알아본다. 장애인 취업 제도의 문제점은 맞춤 교육이 없었다는 점이다. 장애인하면 다 같은 문제로 인식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 종류가 기준에 따라 50가지를 상회하는 만큼 장애인별로 할 수 있는 일이 다르기 때문이다.이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취업성공패키지는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장애인의 고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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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리자의 막말 "지능 떨어지는 이들이 쿠팡서 일해"…"사내 문화라면 심각"
쿠팡의 물류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쿠팡CFS 관리자가 자사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를 두고 '지능이 떨어지는 이들이 쿠팡에서 일한다'는 취지의 글을 써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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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中 연태대·산동대 청도캠퍼스와 교류 협정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은 최근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해 연태대학교, 산동대학교 청도캠퍼스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산동대와는 한중 수교 이전인 1991년 국제교류 의향서를 체결하며 인연을 맺기 시작해 2003년 정식 협정을 맺은 오랜 파트너다.김윤배 총장은 산동대학교 청도캠퍼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혁신과 성과’를 주제로 열린 ‘제7회 국제혁신전환포럼’에 참석해 양교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협정식에는 연태대에선 노국강 당서기를 포함한 대학 관계자 4명이, 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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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다시 일터로 가다!
‘경력단절’은 여전히 많은 여성들에게 가슴 깊이 새겨진 현실이다. 출산·육아·가사로 인해 경력을 멈춘 뒤 다시 일터로 돌아가려 하면, 변화한 시장 환경과 경쟁 구조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최근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들은 이 벽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 지원 체계, 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재정 지원, 그리고 직업훈련 강화가 경력단절 여성의 복귀를 가속화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든든한 출발점 새일센터!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여정은 복잡하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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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도의원, “세계유산 연계 관광산업 도약 방안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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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7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세계유산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관광산업 재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