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기술 선도적 도입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25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재직자와 취업예정자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 기반 전문 인력을 180명 양성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11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또 순천만습지의 항구적 보전을 높이고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순천만 인근 농경지 역간척, 국가 해양공원 조성, 갯벌 복원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순천만 지형, 바닷물 조위 등 기초 데이터가 필요했다.순천시는 “디지털 트윈은 기초 데이터